지드래곤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의 독특한 패션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방송에서 보여준 지드래곤의 고가 패션 아이템 제이콥앤코와 향후 계획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드래곤의 패션 아이템 총정리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검정색 셋업 수트에 빨간 넥타이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여러 고급 브랜드의 액세서리와 의류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아이템들을 착용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데이지 꽃 브로치 제이콥앤코

제이콥앤코

지드래곤이 착용한 브로치는 그가 제이콥앤코(Jacob & Co.)와 협업하여 만든 맞춤 제작품으로, 1억 6천만 원에 이르는 고가 아이템입니다. 이 브로치는 18K 화이트 골드로 만들어졌으며, 9.31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1.94캐럿의 옐로 사파이어, 4.2캐럿의 차보라이트가 장식되어 있어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수트: 어니스트 더블유 베이커

지드래곤이 입은 수트는 어니스트 더블유 베이커(Honest W. Baker) 브랜드의 ‘식스 버튼 더블 브레스티드 블레이저’로, 206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의인 플레어 트루저는 109만 원입니다. 수트에는 은은한 붉은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어 가까이서 보면 더욱 고급스럽습니다.

신발: 크리스찬 루부탱

지드래곤은 여기에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의 오렌지 스웨이드 로퍼를 매치해 독특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모델은 현재 단종된 상태이며, 출시 당시 약 150만 원의 가격이었습니다.

샤넬 반지: Eternal No.5

지드래곤의 손가락에는 샤넬의 ‘이터널 No.5’ 반지가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 반지는 화이트 골드 모델이 1,470만 원, 베이지 골드 모델이 1,400만 원에 이르는 명품 액세서리로, 그의 개성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지드래곤의 컴백과 향후 활동 계획

지드래곤은 새로운 솔로 앨범으로 컴백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솔로 활동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그는 이번에 확실한 컴백을 예고하며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팬들은 그의 음악적 변화와 스타일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지드래곤 역시 이를 통해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드래곤 스타일 따라잡기

지드래곤처럼 고가의 아이템을 모두 갖추기는 어렵지만, 몇 가지 아이디어로 그의 스타일을 일상에서 실현해볼 수 있습니다.

  • 브로치 활용하기
    데이지 브로치와 같은 플라워 모티프 브로치를 활용하면 수트나 재킷에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 개성 있는 반지 스타일링
    다양한 디자인의 반지를 레이어드해 지드래곤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따라할 수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독창적인 패션과 컴백 소식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스타일과 활동에 주목해 보세요!

명품 주얼리 순위는?
제이콥앤코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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